‘카트라이더’ 모바일게임 연이어 출시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를 주제로 한 모바일게임 3종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트라이더` 모바일게임은 엔타즈에서 개발한 `카트라이더 레이싱` 이쓰리넷에서 개발한 ‘카트라이더 파이팅’, 무라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3종이다.
`카트라이더 레이싱`은 이달 초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구성은 ‘멀티플레이’와 ‘라이센스’ 모드로 구성되었다. 세미 네트워크 방식인 ‘멀티플레이’ 모드는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 파일로 만들어진 고스트를 전송 받아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방식이다. ‘라이센스’는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여러 맵들과 카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맵을 많이 클리어하면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맵이 늘어 난다.
이달 말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되는 ‘카트라이더 파이팅’은 지넥스(Gnex) 플랫폼 전용으로 6종류18코스의 테마맵과 6종의 카트바디를 사용하여 다양한 코스와 차량을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나리오 모드와 무한모드를 제공하여 게임의 볼륨과 플레이 타임을 크게 확대했다.
‘카트라이더 파이팅’과 같은 시기에 SKT에 서비스되는 ‘카트라이더 그랑프리’는 백뷰(Backview) 방식의 레이싱 게임이다. 온라인 버전과 같은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부스터, 물파리, 우주선 등 온라인 버전의 아이템을 그대로 구현했다. 레이싱의 결과를 통해 얻어지는 가상 머니로 나만의 카트를 구성하며 쫒고 쫓기는 레이싱의 속도감을 맛 볼 수 있다.
넥슨모바일 관계자는 “카트라이더는 국민적 인기 게임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발전하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실제 온라인 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카트라이더 모바일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모바일은 ‘카트라이더’ 모바일 버전 출시 기념으로 대규모 아이템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카트라이더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1인당 카트라이더 아이템 파란미사일(100개)+3천루찌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카트라이더’ 모바일게임 3종류 중 하나를 다운받고 이벤트 페이지(http://kart.nexon.com)에서 게임명, 라이더명,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행사가 끝나면 이벤트 당첨자 3만명에게 일괄 아이템 및 루찌가 지급된다.
KTF ‘카트라이더 레이싱`, SKT ‘카트라이더 파이팅’과 ‘카트라이더 그랑프리’의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 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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