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축구게임 ‘컴투스사커2006’ K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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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3-15 13:47

서울--(뉴스와이어)--본격 모바일 축구게임이 KTF 유저들을 찾아온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축구 게임 '컴투스사커2006'을 15일 KTF에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사커2006'은 11인제 본격 축구 게임으로 휴대폰용 게임으로는 드물게 양팀 11명씩 22명의 선수 캐릭터가 게임 속의 그라운드를 달리며 드리볼, 패스, 슛, 태클 등 대결을 펼치는 사실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휴대폰 키 환경을 고려한 2가지 조작방식으로 구성해 유저가 편하게 골라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자기가 직접 키 구성을 바꿀 수도 있어 축구 게임의 다양한 동작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배려했다.

팀과 선수 자료도 풍부해 총 40개국 800여명의 선수를 골라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팀별, 선수별 능력차이를 두어 국가별 공략의 재미를 높였고, 2006독일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상의 대결도 미리 펼쳐 볼 수 있다. 선수 이름 변경도 가능해 자신 만의 팀을 만들어 운용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선수별 피로도 관리, 선수 육성, 포메이션 선택 등 세심한 구성과 간편하면서도 정밀한 조작 방식으로 2005년 12월 29일 SK텔레콤 서비스와 함께 유저들에게 모바일 위닝 일레븐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컴투스에서는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구 게임을 목표로 제작했다"며, "KTF 유저분들께 '컴투스사커2006'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15일부터 KTF BREW와 WIPI 휴대폰에 게임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번 KTF 출시를 기념해 4월 7일까지 최대 1,500원까지 할인 해주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가격 : 2,500원.
다운로드경로 : **777 + NATE/magic n > 컴투스사커2006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