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부터 한국형 MBA 시대 개막
※ 대학별 인가내용: 별첨
예비 인가는 대학에서 제출한 교원 확보계획 등의 교원 및 시설 등 개교준비 상태의 이행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6월까지 이행실적을 확인후 최종 인가할 계획이며, 금년 9월에 개교하는 전문대학원의 학생 모집은 대학별 학사일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금년 5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미인가된 대학은 미흡한 교육여건 등을 보완, 금년 9월이후에 다시 신청하면 교육수요, 인력수요 및 교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인가할 계획이라고 교육인적자원부는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MBA과정의 질 관리와 과다한 고등교육 인구를 고려하여 전문대학원의 학생정원은 기존의 특수대학원 폐지에 따른 정원과 일반대학원 정원 감축분 범위내에서만 인가하여 대학원 전체정원은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방침에 따라,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및 한양대는 전문대학원 개교시부터 경영대학원(특수)을 폐지하고 일반대학원 정원을 감축하였으며, 특수대학원이 없는 서울대는 일반대학원의 입학정원을 감축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관련 특수대학원 폐지, 교원 및 교사 등 물적기준의 충족여부 외에, 대학의 육성의지,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원구성, 산학 및 국제협력, 우수학생 유치 및 졸업생 진로 등 MBA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했으며, 특히, MBA교육의 질과 직접 관련되는 우수 교원 확보실적 및 영어강의 등 교육과정 부분에 역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 전문대학원 전임교수 확보실적: 고려대 32명, 서강대 24명, 서울대 20명, 연세대 18명, 이화여대 16명, 한양대 16명
금번에 인가되는 서울대 및 고려대는 국제인증기구(AACSB)*에 의한 인증을 이미 받았으며, 연세대는 인증 마지막 단계에 있어 MBA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역량이 이미 상당부분 축적된 것으로 알려져, 한국형 MBA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미국의 경영대학원 평가인증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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