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3년 연속 해외IR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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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3-15 14:24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가 200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 참가한다.

한컴은 3월 16일 하루동안 뉴욕에서 개최하는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서 9개 기관의 해외 펀드 매니저 및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15일 오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IR에서 한글과컴퓨터는 1.‘회사소개’, 2. ‘아래아한글’, ‘한컴 오피스’,‘Thinkfree Office','리눅스’,등 회사 주력 제품(Software & Service)과 ‘ubiTUBE' 등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3. ‘2006년 매출’ 등 2006년 실적 전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컴의 2006년 실적전망은 지난해(2005年)에 비해 매출액(360억→415억)은 15%(15.3%)↑, 영업이익(60억→ 61.5억)은 2.5%↑, 경상이익(57억→82.5억)은 43.8%↑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415억, 영업이익 62(61.5)억, 경상이익 83(82.5)억으로 2006년 사업예상을 확정했으며,이 같은 실적의 근거로 정부의 국내 SW산업 육성 의지와 지재권에 대한 소비자(기업) 인식의 변화 등 대외 환경의 긍정적 변화와 2005년부터 한컴의 주요 매출 원으로 자리매김한 ‘한컴 오피스’와 ‘리눅스’사업의 매출 증가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는 제일모직, 현대 모비스, 현대 자동차, 강원랜드, 국민은행, LG전자, LG석유화학, 포스코,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삼성화재, SK, SK텔레콤 등 13개에 달하는 거래소 상장기업과 팬텀, 한글과컴퓨터 등 2개의 코스닥 등록 기업이 참가한다.

한컴의 이동주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외국 투자자들이 최근까지 해외언론의 집중적인 부각을 받고 있는 ‘Thinkfree Office’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이번 해외IR 에는 Thinkfree Office 개발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태진 대표가 동참하여 Thinkfree Office에 대한 설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IR의 효과에 대해서 이동주 CFO는 ‘2005년 해외IR 이후 세 번이나 한글과컴퓨터를 방문한'T.Rowe Price社’가, 최근 한글과컴퓨터 주식 191만 주를 사들였다 ‘면서 ’앞으로 꾸준한 해외IR 활동을 통해 이 같은 사례를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004년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골드만삭스 주관으로 홍콩, 싱가폴, 런던, 글래스고우, 에딘버러, 보스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단독으로 해외 IR을 전개한 바 있으며,또한 지난 2005년에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에서 유가증권거래소 상장기업 15개社와 코스닥 기업 10개(한컴 포함時 11개)社와 함께 합동 해외IR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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