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행복날개, 거리에 뜬다

서울--(뉴스와이어)--“거리 거리마다 행복날개가 뜨고 있다”

SK가 지난 해 발표한 ‘행복날개’ 로고의 전국 주유소 및 대리점 간판 적용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행복날개 의미인 정서적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SK주식회사는 그동안 일산, 인천, 분당, 안양 등 7곳의 주유소에 설치된 간판 시안 평가 작업 및 소비자 반응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전국 주유소의 폴싸인 교체작업을 본격화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도 강남, 명동, 신촌 등 이동통신 서비스 경험공간과 종로 및 광화문 지역 4곳의 일반 대리점 간판 시안 교체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전국 대리점의 간판교체 작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SK는 앞으로 전국 주유소 및 SK텔레콤 대리점 약 6,800여개의 간판의 교체작업이 진행되면, 비상(飛上), 따뜻함, 행복감 등을 의미하는 ‘행복날개’ 이미지로 전국 고객들의 시각적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최신 이동통신 단말기 및 다양한 이동통신 경험이 가능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SK는 지난해 말부터 신문, TV 등 매체에 ‘행복날개’ 런칭광고에 이어 사회공헌을 이미지화한 ‘나눔편’, 해외시장진출 의지의 ‘글로벌리제이션’편 등의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로고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갤럽코리아를 통해 조사한 결과 ‘행복날개’ 로고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가 로고 런칭시보다 3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앞으로 전국 주유소 및 대리점 간판 작업이 본격화되면 고객들의 인지도 및 호감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의 ‘행복날개’ 간판 적용작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고물 미관 개선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복날개’ 디자인의 차별화와 함께 광고 게재내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한 PET 소재를 통한 환경보호 및 전략 사용 최소화 등 문화관광부가 추진 중인 ‘광고물 문화품격 높이기’ 정책에 부응한다는 것

SK기업문화실 권오용 전무는 “현재까지 관계사별로 로고 적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유소 및 대리점 간판 교체작업이 완료되면 고객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행복날개’가 시각적으로 전달해주는 행복감×따뜻함 등의 이미지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는 ‘행복날개’ 로고의 고객 친숙도 제고를 위해 행복날개 찾기, 행복날개 4행시, 포토콘테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내외 고객 약 7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고객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연락처

SK기업문화실 02-2121-0087
김주현 010-3129-41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