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과 어우러진 맛있는 퓨전 한정식집

과천--(뉴스와이어)--가곡 ‘고향의 봄’을 들으면 언제든 마음이 푸근해진다. 머리 속으로 꽃이 만발한 풍경이 펼쳐지며 아련한 추억의 여행을 떠나곤 하는 것이다.

퓨전 한정식집인 ‘꽃피는 산골(대표 정영옥 www.bloomhill.net)’은 상상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맘껏 향유할 수 있는 곳이다. 잘 가꿔진 3000평 규모의 정원과 숲에서 사슴과 토끼,다람쥐들과 어울려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정갈하고 맛깔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 맛집으로 제격이다. 또한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구이는 모든 사람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외관이 다소 고급스럽지만 음식값은 생각 외로 저렴하다. 코스정식은 꽃피는산골, 진달래, 개나리정식 세가지로 나뉜다. 꽃피는산골 정식은 건강죽, 야채샐러드, 유황오리 무초절이쌈, 관자살무침, 모듬활어회, 자연송이와 약송이찜, 탕평채, 2색전, 냉채, 해물지리탕, 대하, 삼합, 알스지볶음, 해물볶음, 갈비구이, 더덕구이, 갈치구이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가격은 5만원. 진달래정식과 개나리정식은 가격이 각각 3만7천원, 2만7천원이다, 꽃피는산골정식 보다 가짓수가 적지만 맛과 정성만은 그대로다. 점심에 제공되는 런치정식은 1만5천원이다. 12가지의 음식이 차려지며 후식으로 차, 커피, 과일이 제공된다.

또한 식사 외에도 즉석 바베큐구이와 술한잔 곁들일 수 있는 빈대떡과 꼬치류, 손두부부침을 선보여 남성분들과 아이들을 위해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이곳에는 서울, 과천 등지에서 오는 손님들로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정영옥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이 친절히 응대를 하기 때문에 아무런 불편을 느낄 수 없다. 정 대표는 “영리에 앞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고 동물농장을 운영함으로써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손색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꽃피는산골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인덕원역으로 가다가 오른쪽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정문쪽으로 방향을 틀어 600m 정도 들어가면 있다. 문의 02-507-7615

꽃피는산골 개요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퓨전 한정식집

웹사이트: http://www.bloomhill.net

연락처

02-507-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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