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 “모바일 특구조성은 수요자 중심이 되길”

서울--(뉴스와이어)--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cafe.daum.net/mobiletech)은 최근 각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는 모바일 특구사업과 관련해서 지역선정시 중점되어야 할 사항으로 주파수와 전문인력 및 장비 보유에 기반을 두어 관련 인프라와 적극 연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날로 치열해 지는 국제차세대이동통신환경에서 국가적 프로젝트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우위를 선점하여 한국의 모바일 산업이 첨단기술력과 컨버전스분야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국내의 모바일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큰 획을 그을 수 있기에 더욱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조금 늦었지만 정부나 지자체가 차세대 이동통신산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 하나 각 지자체가 관련 프로젝트 유치에 과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신중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고,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특정 대기업이 주도하는 사업이 아닌 중소 모바일 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유럽과 북미의 차세대이동통신(모바일) 관련 기술표준의 도입을 통한 글로벌 기업의 유치를 추진하게 되면서 그간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해온 기반이 한 순간 무너지는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배려 또한 정부의 몫일 것이다.

모바일 특구는 어느 특정기업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기관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고 조율하여 최적의 특구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은 정부의 특구 선정 결과에 따라 관련 회원사를 중심으로 적극 참여를 유도키로 하고, 이에 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obil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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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사무국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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