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씨를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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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2006-03-16 09:29
서울--(뉴스와이어)--상명대학교(총장:서명덕)는 산악인 엄홍길씨를 석좌교수로 임명한다.

엄홍길씨는 에베레스트, 안나프르나등 세계최초로 8,000m 15좌를 등정한 세계적인 산악인으로서 국위선양 및 한국인의 의지와 용기를 갖춘점을 인정하여 석좌교수로 임명하였다.

새학기 석좌교수로 임명된 엄홍길 교수는 자유전공학부에 소속되어 후학들에게 ‘의지와 용기로 세계를 정복한 한국인’등의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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