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포털 공동 주관, ‘노무현 대통령, 국민과의 인터넷대화’ 토론회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사회 현안과 과제를 놓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터넷을 통해 국민과 직접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네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엠파스, 파란 등 5개 포털社(가나다순)는 최근 사회 각 부문에서 확대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의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국민 여론을 들어보고 같이 해결점을 찾아가고자,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 라는 주제로 노무현 대통령과 국민과의 인터넷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네티즌 중 선발된 총 5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목)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60분간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패널 선정은 20일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토론회 내용은 교육/부동산/재정과 복지/일자리 등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 될 예정이며, 각 포털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사는 네티즌들이 관련 사안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올리고 토론 할 수 있도록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개별적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 특히 토론방에 올려 진 질문들을 중심으로 오는 23일 토론회가 진행 되며, 질문을 올리는 네티즌 가운데 20명을 각 포털사 별로 선발해, 총 100명의 네티즌에게 토론회를 방청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토론회 이벤트 페이지는 ▲취임 3주년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양극화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논할 수 있는 네티즌 토론방 ▲토론 주제와 관련된 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기념해 각 부처 장관들의 양극화 현상과 관련 된 기고도 진행된다. 일자리를 주제로 한 노동부 장관의 기고와 함께 교육과 관련해 교육부 총리, 부동산을 중심으로 건교부 장관, 복지문제에 대해 복지부장관, 재정 관련해서는 기획예산처장관 등이 이벤트 페이지 內에 릴레이 기고를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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