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N, 복싱 마니아를 위한 피 터지는 복싱스페셜

뉴스 제공
AXN
2006-03-16 10:23
서울--(뉴스와이어)--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Sony Pictures Television International: SPTI)의 AXN(www.axn-korea.com 스카이 라이프 333)은 CSI 시즌 3의 7번째 에피소드 ‘파이트 클럽’과 복싱 프로그램 ‘컨텐더’의 최고 격투 장면을 모아 복싱 스페셜을 방송한다.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연이어 방송되는 이번 복싱 스페셜 프로그램은 한 권투 챔피언의 죽음과 관련한 의문의 사건을 다룬 CSI 시즌 3의 7번째 에피소드 ‘파이트 클럽’과 세계 최초 권투 리얼리티 쇼 ‘컨텐더’의 최고 격투 장면만을 모은 ‘컨텐더 베스트 스페셜’을 방송한다.

특히 세계 최고의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와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의 대결을 다룬 ‘컨텐더 리매치’, 그리고 지난 2월 미국 로드 아일랜드에서 이뤄진 맨프레도 주니어와 스캇 펨버튼의 긴박감 넘치는 대결 ‘이스트 코스트 프라이드’는 복싱 마니아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기들이다. 맨프레도 주니어는 지난 10월의 재대결에서 ‘컨텐더’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에게 아깝게 판정패를 당한 이후 처음 링으로 돌아와 새로운 정상 스캇 펨버튼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복싱 스페셜은 AXN 단독공개로 복싱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만 시청자가 2천 8백만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복싱 프로그램 ‘컨텐더’를 비롯한 이번 AXN 액션 특집은 복싱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소개≫

<CSI 과학수사대 시즌 3 “파이트 클럽”>(CSI season 3 “Fight Night)

3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한 권투 챔피언이 자신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무차별한 공격을 받은 다음에 링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우연한 사고인 듯 보이는 이 사건을 두고 그리섬 반장은 범인을 나타내주는 유력한 단서를 찾아낸다. 한편 주차장에서는 로스 앤젤레스에 본거지를 둔 한 갱단의 멤버가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캐서린은 라이벌 갱단의 소행이라 짐작한다. 한편 그 시각 닉은 보석상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을 맡는다.

<컨텐더 베스트 스페셜>(The Contender Best of Fight Scenes Special)

3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지금까지 컨텐더에서 선보였던 최고의 격투 장면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가장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장면들만을 모아 한 시간짜리 특별 프로로 방송한다. 바로 ‘컨텐더 최고 격투장면 스페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이 인기 폭발의 리얼리티 시리즈 시즌 1에서 방송된 최고의 격투 장면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복서들을 맘껏 응원할 수 있다.

<컨텐더 리매치>(The Contender Rematch: Mora VS Manfredo)

3월18일 토요일 오후 6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두 명의 컨텐더 파이널리스트가 챔피언 벨트를 놓고 재시합을 준비한다. 세르지오 모라와 피터 맨프레도는 한 집에서 훈련하며 서로에 대한 유대감과 존경심을 다지며 재시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지난 시합에서 승리한 세르지오 모라는,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재시합에서도 피터를 누를 것을 장담한다. 하지만 피터는 이번 재시합에 모든 사활을 걸고 6주간의 집중 훈련을 받는 등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자존심을 회복하리라 선언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만 시청자가 2천 8백만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복싱 프로그램 ‘컨텐더’는 최고 인기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생존자(The Survivor)’와 ‘백수탈출기(The Apprentice fame)’의 프로듀서인 마크 버넷(Mark Burnett)이 연출했고 헐리우드 록키의 전설 실베스타 스탤론과 권투계의 거물 슈가 레이 레오나드가 16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양성하는 내용의 리얼리티 쇼이다.

<컨텐더 스페셜: 이스트 코스트 프라이드>(The Contender Special: East Coast Pride)

3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10분 첫방송

ESPN과 ‘컨텐더’가 2006년 2월 12일 일요일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의 던킨 도넛츠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제 2차 복싱 스페셜의 베일을 벗긴다. 곧이어 ESPN의 NFL 프로 볼 중계도 이어진다. ‘컨텐더 스페셜 - 이스트코스트 프라이드’로 이름 붙여진 이 날의 시합에는 ‘컨텐더’의 최종 파이널리스트이자 프로비던스 출신의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가 등장한다. 그가 슈퍼 중량급 대결에서 맞설 상대는 바로 인근지역 매사추세츠 뉴베드포드 출신의 세계적인 선수 스캇 “샌드맨” 펨버튼.

지난 10월의 재대결에서 ‘컨텐더’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에게 아깝게 판정패를 당한 맨프레도 주니어가, ‘컨텐더’를 벗어난 새로운 정상급 대결에 맞서기 위해 링으로 돌아왔다. 본 시합은 1년 전 로드 아일랜드에서 치른 ‘컨텐더’ 데뷔전 이후 그의 첫 시합으로 기록될 것이다.

<컨텐터>(The Contender)

복싱 세계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만남, 컨텐더

프로 권투선수를 꿈꾸는 16명의 아마츄어 선수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컨텐더>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코치는 바로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 실버스타 스탤론(Sylvester Stallone). 실버스타 스탤론은 ‘로키’를 통해 꿈, 부와 명예를 모두 이루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다.

도전자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격렬한 트레이닝과 끊임없는 시합을 거쳐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경쟁 속에,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경쟁자들과의 결투에서 최종 승리한 도전자만이 프로 권투선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전설적인 복서 슈거 레이 레너드(Sugar Ray Leonard)도 최종 결승전까지 도전자들의 성공을 위해 실버스타 스탤론과 함께한다. 슈거 레이 레너드는 월드 타이틀을 획득한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로 1980년대 최고의 파이터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컨텐더>는 도전자들의 땀과 눈물, 기쁨과 좌절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인내와 열정, 끝없는 노력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AXN의 대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http://www.ax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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