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예약서비스 인기

삼성전자가 국내 휴대폰 업계 최초로 AS서비스와 예약 시스템을 결합해 도입한 '애니콜 예약 서비스' 제도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애니콜 사용자가 예약 고객을 전문적으로 서비스 하는 목동 애니콜CS 플라자에서 휴대폰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애니콜 사용자는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CS프라자(www.3366.co.kr)와 콜센터(1588-3366)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각 서비스센터에 애니콜 예약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엔지니어를 배치하고 콜센터에 사용법 안내와 기능 활용법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애니콜 전문 상담 인력을 100여명 이상 배치했다.
사이버 CS프라자(www.3366.co.kr)를 이용할 경우 회원 로그인을 하고 서비스 상담, 서비스 신청, 방문서비스 부분을 차례로 클릭한 후 고장 증상과 예약일자, 방문을 원하는 A/S센터 등에 대해 입력하면 방문 1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콜센터(1588-3366)를 이용할 경우 상담직원에게 방문 1시간 전까지 사용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현재 위치와 예약을 원하는 시간 등에 대해 말하면 즉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예약이 접수된다.
「애니콜 예약서비스」의 특징으로는 △방문즉시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사전 기능 진단 등 토탈 캐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과 콜센터 등 On/Off Line 어느 곳에서나 예약이 가능 하도록 서비스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것을 들 수 있다.
삼성전자「애니콜 예약서비스」는 3개월간 지역별 시범센터 운영 후 지난 달부터 전국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센터로 확대 적용해 실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서비스"를 향후 100% 예약을 통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엔 서울 역삼과 목동에 예약고객만 전문적으로 서비스 하는 '애니콜 CS프라자'도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 강남서비스센터의 경우 평일에도 20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애니콜 예약서비스」를 신청했다는 최지원씨 (29,회사원)는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휴대폰 수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예전 같으면 1시간 남짓이나 되는 대기시간 때문에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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