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해외 이주 · 이민 박람회 개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이주·이민으로 유명한 국가에서부터 영국, 몰타, 말레이시아, 필리핀, 에콰도르, 피지, 파라과이,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가로의 이주·이민 프로그램 상담은 물론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이민희망자들에게 미국이 여전히 최대 이민희망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근래 들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캐나다와 호주의 경우 정부에서 이민 유치를 대폭 확대할 방침을 밝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11회를 맞이하는 해외 이주, 이민박람회 주최자인 한국전람㈜ 김문한 부장은 캐나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연간 이민쿼터를 32만 명까지 확대하고 심사제도를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며, 호주는 기술이민자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초 이민법을 개정해 한국 이민자 증가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 초 해외 주택구입 연내 완전 자유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현재 개인이 해외에서 생활할 목적으로 100만 달러까지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학생을 둔 학부모나 이민, 해외투자 등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추어 현지 부동산 컨설팅업체와 전문법률회사가 해외부동산소개 및 투자요령 등을 짚어주는 상담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 유수의 이민컨설팅 업체를 비롯해 각국 대사관 비자과, 창업&취업이민 교육센터, 비자전문법인회사,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컨설팅업체, 운송 및 금융 분야 등 이주, 이민 사전준비에서 현지정착에 필요한 주거, 취업,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이주, 이민에 필요한 절차를 시스템화 함으로써 예비 이주, 이민자에게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이주, 이민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투자이민뿐 만 아니라 취업이민, 기술이민, 독립이민으로 방향을 잡은 이주, 이민 희망자도 정확한 정보 없이 떠났다가 어려운 고비를 겪고 싶지 않다면 이번 행사는 필수로 참관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가한 각 업체들의 서비스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디렉토리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이민의 결정부터 현지정착서비스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전람㈜은 해외 이주, 이민 박람회가 11회를 맞이하기까지 국내의 이민 희망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참가업체 선정에 고심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 역시 이주, 이민 희망자에게 진실되고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 이주, 이민 박람회는 우수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업체와 캐나다 주정부의 세미나가 동시 진행될 뿐만 아니라 각국 대사관이 직접 참가하여 각국현지의 이민정책과 법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제22회 해외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기 때문에 자녀를 둔 이주·이민 희망자는 한자리에서 자녀의 유학, 어학연수 정보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만점의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 업체 정보 및 세미나 스케쥴, 무료 입장권 배포는 주최측인 한국전람㈜ 홈페이지(www.yuhak2min.com)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문의 : Tel. 02-783-8261)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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