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에 상륙
이모션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으로 오디션을 중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만 동시접속자 2만, 월 매출 10억 원을 바라보며, 새로운 히트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디션은 이미 중국에서 누적 가입회원 6천만 명, 동시접속자 수 50만 명을 넘어 최고 인기 게임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대만은 3월말부터 TV-CM과 함께 상용화가 시작 될 예정이다.
이 같이 검증된 인기를 바탕으로 아시아소프트(www.asiasoft.co.th)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서비스 되는 오디션은 20만불 계약규모에 총 매출의 21%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매출이 100만불을 넘어서게 되면 10만불을 별도로 추가 개런티로 받게 된다.
이모션 해외마케팅팀의 박재우팀장은 “이번 수출은 중국을 통해 확인한 오디션의 놀라운 성공을 보고, 성공가능성을 확신한 아시아소프트측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통해 이뤄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유럽 등에도 댄스 게임 오디션이 서비스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소프트는 5월초 오디션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의 한류 열풍을 활용한 국내 음악과 스타마케팅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자신하고 있다.
이모션 김남철대표는 “중국은 한류 붐을 바탕으로 오디션의 음원을 유료화하여 월매출이 수십억원에 이르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도 아시아소프트의 게임 마케팅 능력과 이모션, 예당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계열사간 관계를 활용하여 게임은 물론 한류스타, 음원 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현지에 최초로 MMORPG게임을 도입서비스 해온 유명 게임 퍼블리셔로 베트남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에 지사를 두고 아시아 시장에 영향력이 큰 게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모션 개요
인터넷 에이전시 이모션은 코스닥기업으로 기업의 웹사이트 구축 전반에 필요한 컨설팅과 솔루션 및 개발과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 LG, 대우, SK텔레콤, KT, KTF, 국민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현대카드, 현대오일뱅크, 신영증권, 시세이도, 모토로라 등의 고객과 일본산요, 다음재팬 등 일본, 중국, 미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인터넷 에이전시입니다.
현재 한국관광포털사업을 포함한 한류사업과 게임제휴포털 사업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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