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제 26회 비추미그림축제 예선작품 공모

뉴스 제공
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6-03-16 11:57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은 17일(金)부터 4월 7일(土)까지, 22일 동안 국내 최대의 청소년 그림대회인 "제 26회 비추미 그림축제"의 예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개최될 본선 대회 참가자 12,000名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예선작품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나 재료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모는 삼성생명의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에서 부여받은 접수번호를 작품뒷면에 기재하여, 전국의 삼성생명 본·지점으로 방문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디지털 파인아트" 대회의 예선 작품도 공모한다. 주제나 사용툴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작품접수는 삼성생명이 별도 구축한 싸이트(www.dfa2006.com)에서 가능하다.

"비추미 그림축제"의 경우 예선을 거쳐 본선 참가자중 우수자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인 대상 4명을 비롯하여 총 3,000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지며,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7名에게는 여름방학 중 유럽미술 연수의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대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파인아트"의 경우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비롯 총 50명에게 시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81年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는 예비화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500여 만명이 참가했고, 지난해에도 10만 여명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미술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생부의 "디지털 파인아트"의 경우도 매년 3,0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새로운 미술장르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 디지털 파인 아트(Fine Art) Digital Fine Arts는 컴퓨터를 통해 회화를 구현하는 미술의 한 분야로 최근 디지털化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장르이다. 기존의 캔버스나 종이 위에 물감과 붓 또는 각종 오브제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회화와는 달리 컴퓨터상에서 그려진 그림 또는 프린터를 통해 출력하는 회화를 말하며, 드로잉, 마불링, 에프레케, 꼬라쥬 등의 기존 표현 방식은 물론 복사, 합성, 편집 등 디지털 특성적 표현이 더해짐으로써 새로운 표현기법으로서의 미술분야의 혁명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

연락처

삼성생명 홍보팀 이승철 과장 02-772-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