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원종지사 지시로 ‘충북에서 태어난 인구 파악’

청주--(뉴스와이어)--충북에서 태어난 충북인이 280만여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13일, 이원종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 거주 충북인구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할 것을 지시한 바 있어 그 결과에 대해 큰 관심이 모아졌었다.

이번 집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충북에서 태어난 사람을 대상으로 충북거주자 150만, 타도 거주자 112만 그리고 국외거주자 19만을 합친수로,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해외동포향우회자료를 근거로 삼았다.

권역별 거주인구 수는 충북이 150만(53.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 수도권 74만(26.4%), 해외거주19만(7%) 순으로 집계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280만 이라는 수는 비록 추정치 이지만 충북에 뿌리를 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살고있는 충북인 전체 규모를 처음 파악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에서 태어난 충북인 집계 결과 보고-
대 상 : 충북에서 태어난 사람
근 거 :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해외동포향우회 자료
충북인수 : 2,823,284명
충북거주자 : 1,501,674명(타도 전입 477천명 포함, 31.8%)
타도거주자 : 1,123,610명
국외거주자 : 198,000명
※ 충북인 추계 : 해외동포 6,600천명×3%=198천명

권역별 분포 : 2,823,284명
충 북 : 1,501,674명(53.2%)
충 청 권 : 172,257명( 6.1%)
수 도 권 : 744,241명(26.4%)
영 남 권 : 143,855명( 5.1%)
호 남 권 : 20,867명( 0.7%)
기 타 : 42,390명( 1.5%)
국 외거 주 : 198,000명(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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