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벤처농업대학, ‘경북농업을 이끌어갈 벤처농업 전문경영인 배출’
도 농업기술원은 벤처정신이 투철한 전문 농업인을 선발하여 농업경영과 농산물 가공 이용 및 유통·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갈 벤처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경북벤처농업대학을 2002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배출되는 경북벤처농업대학 4기생 39명은 2003년 1기생 35명을 첫 배출한데 이어 2004년 2기생 39명, 2005년 3기생 41명 등 총 115명이 배출되었으며, 지난 2005년 3월 입학하여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오늘 영예의 수료식과 함께 제5기 신입생 입학식(41명)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윤재탁 원장은 경북벤처농업대학 제5기 교육과정은 벤처농업경영인으로서의 경영전략과 지적재산권 확보, 농산물 가공 이용과 마켓팅 전략 등에 대한 교육과 정보 교류와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새로운 벤처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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