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독’ 봄과 함께 잔잔한 흥행몰이중

서울--(뉴스와이어)--봄비 소식과 함께 완연한 봄을 맞아 영화 <시티즌 독>(감독_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 역시 연인들의 영화로 꼽히며 잔잔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시티즌 독>은 아카데미 특수효과를 노리는 <브로크백 마운틴>, <앙코르> 등의 영화와 <데이지>, <음란서생> 같은 한국영화의 틈새에서 개봉해 적은 수의 상영관에도 불구, 점유율 면에서는 월등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 특히 예술영화의 메카인 씨네코아와 하이퍼텍 나다 등에서는 특히 주말에 적지않은 관객이 들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CGV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계속 <시티즌 독>을 상영할 계획이다.

‘태국’과 ‘인디영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시티즌 독>이 잔잔한 흥행몰이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이야기에 대한 입소문 때문이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들은 홈페이지나 각종 영화포털사이트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ID_ skysym), “독특한 상상력에 영화 보는 내내 유쾌했다”(ID_ lolekve)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화가 아직 상영되지 않는 지방 관객들의 상영문의도 연이어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봄과 함께 찾아온 유쾌한 동화 <시티즌 독>은 해외영화제에서의 수상 소식과 함께 그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계속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좋은 본보기가 된 영화 <시티즌 독>. 앞으로 봄과 함께 더욱 어우러지는 귀여운 판타지가 될 듯하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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