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스칼렛 요한슨, 버스광고에서도 매력발산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치명적 매력이 거리에까지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시작한 영화 <매치포인트> 버스광고에서도 그녀는 매력적인 미모와 은밀한 눈빛으로 거리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버스광고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품에 안겨 그를 매혹적인 눈빛으로 유혹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의 조각 같은 몸매와 반쯤 누워 그녀의 유혹에 빠져드는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의 모습에 시선이 빼앗길 즈음, 마치 마음을 읽기라도 하듯 눈에 들어오는 한 줄의 카피, ‘당신도 그녀를 탐내는가’. 매혹적인 스칼렛 요한슨과 어울려 묘한 자극을 주는 이 카피는, 당분간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며 거리를 장악(?)할 예정.

섹시한 몸매에 은밀한 눈빛으로 유혹하는 버스광고 속 스칼렛 요한슨이 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맨몸을 드러내지 않아서 오히려 더 섹시하고 자극적인 그녀의 모습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 실제 지난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유난히 붐비던 종로에서는 매혹적인 스칼렛의 모습에 넋을 빼앗긴 남자들에게 여자친구가 쏘아보는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스칼렛 요한슨 역시 “5초만 보세요. 나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유혹에 마음껏 빠지고 싶으면 영화<매치포인트>의 ‘노라’를 만나세요.”라고 화답하는 듯 했다.

그녀의 매력을 가득 담은 버스광고는 강남과 강북 교통 요지를 가로지르며 관객들을 유혹할 채비를 하고 있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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