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올해 자연과 인적재난 피해예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재난상황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8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재난종합상황실을 준공하고 17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그동안 태풍과 집중호우, 인적재난 발생시 재난상황실의 규모가 협소하고 열악하여 상황근무와 각종 기상정보수집 및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재난종합상황실 준공으로 현안사업을 해결했다.

이번 준공된 재난종합상황실 규모는 총53평으로 24시간 상시근무 할 수 있고 100인치 대형스크린 3대의 영상·음향시설 및 20개의 감시모니터와 운영장비 등을 설치했다.

道는 재난종합상황 관제시스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도내 주요재난 위험지구의 상습침수지역인 금산군 濟原川을 비롯해 8개소에 CCTV 감시시설을 신설하고, 시·군에서 운영중인 감시시설을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침수상황 등을 감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시 산간지역 행락객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자동우량경보 시설의 가동상황과 3개소의 재해예방 문자전광판 운영상황을 감시함으로써 재난예·경보시스템의 실질적인 운영상황을 관제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청댐을 비롯한 도내 3개댐 정보와 금강의 주요 5개 지점의 수위 변동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수집을 통하여 재난예방 업무에 체계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 관계자는"올해 여름철 재난기간(5월~10월)부터 재난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게 되면, 각종 기상정보 및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일선 시·군에 전파함으로써 도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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