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잠자고 있는 예금을 찾아드립니다.”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3월20일부터 5월31일까지 「휴면예금환급」캠페인을 실시한다.

휴면예금을 보유한 고객은 KB국민은행의 전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예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거래 통장이나 인감이 없더라도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중에는 고객이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에도 잔액 5만원 이상인 계좌에 대하여는 휴면예금 보유 사실을 자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절차를 강화하였고 휴면예금을 찾은 후 예적금 신규고객에게 0.2%P 이내에서 금리를 우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아주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휴면예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고객 권익보호 차원에서 휴면예금을 적극 찾아주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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