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혁신의식을 고취하고 은행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점검하며, 나아가 금융블루오션을 탐색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차에 걸쳐 총재를 비롯한 전 경영진 및 부점장급 100여명이 참석하는「간부직원 혁신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정부의 혁신 및 금융정책 담당자 초청강연, 금융환경 및 은행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집단토론, 패널토론, ‘고객의 소리’ 시청, 타기관 혁신 우수사례 소개 등 다채로운 형태로 진행된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눈길을 끄는 점은 최고경영층이 워크샵을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김창록 총재는 ‘산은이 망하는 시나리오‘라는 집단토론 프로그램을 주재하여 산은이 망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혁신이 필요한 지에 대해 토론을 이끌게 된다. 아울러 이윤우 부총재는 ‘산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이끌어 산은의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고객의 소리’ 시간에는 여수신 고객 등 외부고객들의 비판과 내부직원들의 문제제기를 비디오로 시청하고, 자기반성을 통해 고객감동과 조직문화 변화의 혁신의지를 다지게 된다고 산은은 부연했다.

산은 김창록 총재는 인사말에서 “순항을 계속하려면 열심히 노를 젓는 동시에 자기의 위치가 어디인지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혁신을 위하여 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리더들이 촉매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은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은행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은행의 중지를 결집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워크샵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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