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겨도 안심이니까…엄마표 과자가 최고!”...컨벡스 쿠킹클래스 인기
시판 과자의 유해성 논란이 보도된 이후, 소형오븐을 이용한 요리를 가르치는 컨벡스 쿠킹 스튜디오에는 집에서 직접 만드는 쿠키와 빵 강습에 주부들이 부쩍 몰리고 있다.‘엄마표 건강 간식 만들기’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습에 참가한 주부들은‘슈’를 만들어 그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나 초코 크림을 짜넣어 슈퍼에서 파는 ‘홈런*’과 똑같이 만드는 걸 배웠다. 짤주머니를 잡고 반죽을 짜는 손놀림이 조금 어색해 보였지만, 틈틈이 강사의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메모해 가며 배우는 눈빛은 더없이 진지했다.
홈베이킹 강사인 박광신 씨는 집에서 직접 쿠키를 만드는 게 경제적으로 더 싸게 들지는 않는다고 한다.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처음 장만하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재료만을 골라 가족들에게 직접 만들어주는 쿠키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를 가졌다고 설명한다.
컨벡스 쿠킹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서연지 씨는 한 두번만 해보면 쿠키 만들기 정도는 누구라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번에 많이 반죽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썰어서 구울 수 있는 쿠키도 있다고 귀띔한다.
컨벡스 쿠킹 클래스에서는 3월말까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엄마표 과자 만들기’ 테마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컨벡스 쿠킹클래스 참가신청은 www.ovennj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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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벡스코리아 기획실장 김민자, 02-3143-5050, 010-6478-174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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