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모바일 서밋’ 4월 12일 북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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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18:36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신식산업부와 그 산하 기관인 우정통신출판국(Posts & Telecom Press)이 주관하고 중국내 IT관련 유력 매체인 CWW(‘通信世界’)가 주최하는 ‘2006 모바일 서밋(http://www.cww.net.cn/zhuanti/06ydbbs/index.html)’이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중국 베이징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2006 서밋’은 전세계 유수의 모바일 관련 사업자 및 제조업체 등이 참가, 중국 내외 모바일 업계 최신 동향 및 전망 등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중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3세대(3G) 관련, 정부 정책 및 업계 TD-SCDMA 개발 동향 등이 집중 소개될 것으로 보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중국 독자 무선랜 기술인 WAPI와 와이맥스, 모바일TV 등도 업체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모바일산업협회(www.komobile.or.kr)는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이동통신연합회등과 함께 이번 서밋을 공동 후원하며, 행사 이틀째에는 한.중 모바일기업간 비지니스 미팅을 주선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 참가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 모바일 기술과 제품, 서비스 등을 집중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