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성결대는 산업체대학’협정을 맺고 산학협력 학부과정으로 정보통신공학부와 경영학부를 개설해, 지난 해 25명 편입에 이어 올해에는 55명이 편입생과 신입생으로 등록, 18일 성결대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KT는 성결대에 통신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성결대는 산학협력으로 입학한 KT사원들에게 등록금의 50%를 감면해 주기로 하였다. 입학생들에 대한 수업은 맞춤형 교과목수업, 현장실습수업, 원격수업 등으로 진행되며, 학교와 현장을 오가며 이뤄진다. 특히 KT 안양지사에서 진행 되는 현장수업에는 성결대 교수들이 KT의 통신기자재를 활용한 강의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KT 신헌철 상무(수도권서부본부장)는 격려사를 통해 “기업에서는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에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공유와 현장교육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결대 김성영 총장은“첨단 기술과 정보화 중심의 사회로 변화 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05년 성결대와 협정을 맺고 광단국 시스템과 교환기를 기증했으며, 성결대 정보통신공학부 학생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 정보통신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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