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개 유수지 연말까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영등포구 양평1유수지 생태복원사업은 유수지 52,000㎡에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갈대, 줄, 꽃창포 등 수생식물 277,400본과 키큰나무 100그루 등 나무 35,100그루를 심고, 관찰데크(H=1.5m,B=2m) 800m를 조성한다.
송파구 탄천유수지 생태복원사업은 유수지 총면적 87,000㎡중 9,000㎡ 면적에 물억새 등 수생식물 7종 6만2천본, 벌개미취 등 자생식물 6만본, 관찰데크 및 난간 850m가 조성된다.
2005년에도 일부 지역에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말 완료한 바 있는 구로구 신구로 유수지(총면적 40,322㎡)에는 지난해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구역에 수련, 물달개비 등 수생식물 10만본을 식재하고, 관찰데크 300m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2005년 뚝섬 서울숲내 70,000㎡에 뚝섬유수지를 습지생태원으로 조성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복개되지 않은 모든 유수지와 서남물재생센터 등 11개소 503,396㎡를 대상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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