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전남도,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 광남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영산강을 되살려 광주의 문화수도 및 관광전남의 완성은 물론 영산강의 위대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영산강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영산강우회도로를 거쳐 나주대교를 반환해 돌아오는 7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도민들은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만끽하고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의 건강을 다졌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도립국악단 공연 등이 펼쳐져 대회분위기가 고조됐고 영산호 거북선 퍼레이드 등 부대행사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전라도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를 고려한다면 우리는 영산강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지사는 “우리가 영산강 뱃길을 복원하면 영산강변에서 함께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영산강에 전통적인 우리 배인 황포돛배를 띄우고 선상관광을 즐기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뱃길복원 건의문 전달식도 이뤄졌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영광읍 무령리에서 열린 ‘한국자율방범중앙회 전남연합회’ 현판식에도 참석, 심기동 회장을 비롯한 전남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위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전남 방범대원 여러분께 격려와 축하를 드린다”고 밝힌 뒤 “여러분이 원하는 안전한 도민사회 조성을 위해 도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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