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여름 첫 공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데스티네이션>과 <X-파일>의 제임스 웡이 돌아왔다! 전세계 수억명의 폐인과 매니아들을 쏟아내며 공포의 진정한 대표 브랜드로 기록된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그리고 마침내 완결판이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이 완결판의 탄생을 위한 연습이었다”라는 언론의 평가는 그저 작은 헌사일 뿐이다. 2006년 2월, 그 실체를 들어낸 미국에서 개봉주 스크린당 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함으로써 어김없이 그 명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제임스 웡과 젊은 영웅들이 선택한 ‘스릴의 마지막 목적지’는 어디일까?

5월 11일! 2006년 여름 시즌 공포의 첫 장을 여는 진정한 빅 브랜드가 찾아온다.

감독, 제임스 웡은 관객에게 한가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당신에게 찾아올 죽음! 그러나 만일 그 죽음이 당신을 맞이하기 전, 어떤 징후를 보여준다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예정된 죽음과 싸우는 젊은 청춘들의 운명에 ‘죽음의 징후’라는 또 다른 미끼를 던진다. 이제 그들이 살기 위해선, 발견해야 한다! 롤러코스터, 선탠베드... 7개의 공간에서 각기 다른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목격하고 목숨을 건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징후공포’! 절대공포의 순간, 그러나 발견해야 하고 유추해야 하는 흥미로운 쾌감은 5월, 관객을 위한 충격적 선물이 될 것이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FD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의 모든 현상을 죽음의 징후로 받아들이는 기현상을 ‘FD증후군’이라 명명한 것. 한국관객, 증후군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이에 공개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포스터는 올 여름 첫 공포를 선언한 영화답게, 짜릿한 충격을 던져주며 눈길을 잡아 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만의 강력한 오프닝으로 소문이 난 롤러코스터 씬은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영화 속 공포의 압축이다. 게다가, 롤러코스터 속 은근히 미소 짓고 있는 해골의 이미지는 발견하는 순간, 섬찟한 느낌마저 준다.

업그레이드 된 공포의 강도에 힘입어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레일을 타고 죽음도, 그리고 그 죽음을 알리는 다양한 징후도 결코 멈추지 않는다!

2006년 여름은 죽음을 부르는 7개의 징후와 싸우는 <X-파일> 제임스 웡 감독의 공포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으로 시작한다. 5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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