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히트상품 ‘오색황토’ 대만 진출, 국내외 동시 판매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은 지난해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최근 새로운 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부상한 오색황토 상품을 21일부터 대만 합작법인 ‘모모홈쇼핑’에서 판매를 개시해 국내외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모모홈쇼핑은21일 현지 언론을 초청해 대규모 오색황토 런칭 기념 행사를 실시하고 기자간담회도 개최한다.
우리홈쇼핑은 오색황토 상품의 대만 모모홈쇼핑 첫 방송을 기념해 21일 밤 10시 35분부터 2시간 동안 특별 방송을 한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600g 대용량 포장에 휴대가 간편한 10g 소량 포장 60개와 황토비누 6개, 테스터 2개, 미니비누 2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6만 9천 8백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오색황토 특집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 모두에게 1만 8천원 상당의 오색황토 샴푸 300ml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구매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여성월간지 ‘퀸’ 4월호도 무료로 증정한다.
오색황토는 적토, 황토, 흑토, 청토, 백토의 다섯 가지 다른 색깔의 황토를 말하며 다섯 가지 모두가 한 지역에서 나와 희귀성이 있는데, 오색황토 한방비누는 오색황토 외에도 창포, 감초, 황백, 인삼 등 16종의 한방 농축액이 포함돼 세정력과 보습력 면에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오색황토 팩은 100% 오색황토 성분으로 원적외선 효과가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고,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부담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 화장품 업계의 지각변동을 주도해 왔다.
우리홈쇼핑이11.1%의 지분을 보유한 모모홈쇼핑은 61개의 SO를 확보해 450만 가구에 송출해 대만 홈쇼핑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만은 홈쇼핑 시장 성숙도가 높고 홈쇼핑 주요 이용 고객 연령대(30대에서 50대)가 한국과 유사한데다가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모홈쇼핑 창립 이래 판매 개시 후 최단 기간에 최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한국 상품 ‘메이크업 커버퀸(Make-up Cover Queen)’이다. 지난해 5월부터 판매를 개시해 3개월 만에 2만개를 넘게 팔았던 것. 사미자의 새치 커버제, 이의정의 앨모너 주얼리, 스타리쉬 볼륨업 포인트 헤어 등 한류 상품의 열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홈쇼핑 뷰티팀 하연주MD는 “기존에 인기를 끌어왔던 오색황토 팩에 오색황토 비누가 함께 추가 구성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색황토 비누는 최근 들어 남자들에게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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