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8일 ‘제2회 솔로몬 대학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솔로몬저축은행(007800)(대표 임석, www.solomonbank.com)이은 8일 롯데호텔 아스토스위트홀에서 ‘제2회 솔로몬 대학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대학(원)생들에게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한편, 저축은행 및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논문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논리성, 주제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1개팀)을 비롯해 최우수상(1개팀), 우수상(2개팀), 장려상(3개팀)이 선정되어 총 15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대상의 영예는 ‘상호저축은행의 현황과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의 특성화 전략’을 출품한 박대원(외 1인, 한국외대)팀이 차지했으며 장학금 500만원과 함께 상패, 그리고 해외연수의 특전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 논문에 대해 “저축은행의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소액신용대출 강화 방안과 실버타운, 스트리트형 쇼핑몰, 평창리조트 프로젝트, 보석경매 등 신상품 개발을 통한 신시장 발굴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면서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에 따른 틈새 시장 확보 전략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라이프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에서 블루 오션을 창출한다’를 출품한 권영배(외 1인, KAIST)팀이 차지했다.

이 논문은 노후에 초점을 둔 금융 상품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개인고객에 대한 노후 자산 관리와 기업 고객에 대한 폐업 관리 등이 금융권의 신시장이 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활용한 상호저축은행의 대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에 관한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한 차영훈(외 2인, 고려대)팀은 논문에서 저축은행의 대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는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설립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역시 우수상을 수상한 송동호(외 2인, 서울대/연세대)팀은 ‘중소기업전문 상업은행으로의 도약을 통한 솔로몬저축은행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시중은행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도 금융시장에서 저축은행의 입지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고객번호 관리제도 시행,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푸리론(Put It On & Free Loan) - 8.31 대책을 고려한 저축은행 관련 블루오션 신상품’을 제출한 김귀정(외 2인, 서강대)팀과, ‘인터넷, 모바일등 첨단 미디어를 활용한 저축은행 신상품 개발’을 제출한 오상훈(외 2인, 한국외대)팀, ‘금융계의 대형화, 겸엄화 추세 속에서의 저축은행 발전방향- 저축은행의 최적합병방안에 대해서’를 제출한 이정우(영남대)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히 금융계의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대비하는 저축은행의 전략과 상품에 대한 논문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보석경매에 관한 상품과 폐업관리 서비스 등 시중은행과 차별화된 신상품 아이디어가 상당수 발굴됐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당선작 중 일부는 영업 전략에도 반영할 방침”이라며 “미래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대학(원)생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후원하는 채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olomon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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