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MK택시 서비스 차별화 전략’ 공개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재일동포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일본 내 존경받는 그룹으로 성장한 MK택시의 서비스 정신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인과 일반인을 찾아온다. MK그룹의 유태식 부회장가 특별강사로 초빙된 특강에서는 ‘서비스가 곧 돈이며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MK그룹의 기업이념과 MK택시 성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MK택시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모임 MK정신’이 주관하며 24일 명지빌딩 20층에서 개최된다.

MK택시는 1995년 타임지가 선정한 최우수 서비스 기업으로 인물이 아닌 최초의 표지모델이 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MK택시의 서비스 성공전략은 운수업계뿐 아니라 관공서, 병원, 일반기업의 벤치마킹 사례로 집중 연구되고 있다.

MK택시는 1960년 10대의 택시로 시작해 ‘단 한 번의 만남에 최선을 다한다’는 퍼스트 하이어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재일교포 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MK석유, MK산업, 긴키산업신용조합 등 자회사를 이끄는 MK그룹으로 성장했다. 1972년 일본 내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이전부터 ‘고객에 보답하는 택시’ 운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우선승차제’를 도입하는 한편 1978년에는 구급택시를 발족시켜 모든 택시기사들이 적십자 구호원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1994년은 12년의 기다긴 법정투쟁과 경쟁업체의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요금인하 정책’을 허가 받는 등 MK택시의 뚝심과 신념을 인정받기도 했다.

모임 MK정신은 국내에 MK택시의 ‘개혁, 실천, 사랑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기업인 모임으로 의료법인 안동병원과 교촌치킨, 파크랜드 외 인재파견기업 휴먼링크, 수원금속, 참배나무골 및 KS 부름택시, 서라벌택시 등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mk.com

연락처

02)6361-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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