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봉암공단 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중리 내서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 이어 20일 오후 봉암공단협의회를 찾아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봉암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황철곤 시장,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활성화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봉암공단협의회 안영준 회장은 봉암공단내 구거복개 하여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해 건의 했으며, 봉암공단내 동남주유소 윤해원 대표는 봉암공단 해안도로 개설공사시 재난에 대비 1m 가량 지반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액 손실이 예상되어 현 도로 수준으로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이천산업 김봉곤 대표는 공공근로 인력지원사업을 현재 30인 이상 중소기업체에서 10인 이상으로 하양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황 시장은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기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하며 ‘앞으로 기업유치단이 발대되면 봉암공단과 진북산업단지 등에 기업체 유치를 하여 마산경제를 되살려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기업애로 청취를 위해 0315기업사랑 전용전화를 설치하는 등 매월 기업체를 찾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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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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