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지역주민 초청홍보 1,000명 돌파
영광원전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원전 수용성 향상을 위해 발전소 반경 5km내의 지역주민(홍농읍, 법성면, 백수읍, 고창군 상하면)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올해의 홍보 역점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초 전남 영광군 홍농읍 우봉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지역주민 초청홍보는 홍보전시관과 발전소 내부 및 한마음 공원 견학, 구시포 해수욕장 해수탕 체험하기 등의 코스로 시행되고 있다.
1,000번째 방문객인 이정례씨(73세,홍농읍 단덕리 구사마을)는 “이웃에 살면서도 발전소를 가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발전소 내부까지 둘러보니, 진정으로 원전과 가까운 이웃이 된 듯 하다” 고 소감을 말하며 활짝 웃었다.
영광원전에서는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전체 주민들이 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초청홍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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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 홍보부 정양기 대리 061)357-2944
이 보도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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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9일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