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VX6100’ 휴대폰, 태풍 속에서도 건재
최근 LG전자 북미 고객서비스센터에는 지난 해 미국을 강타했던 태풍 ‘윌마(Wilma)’와 ‘카트리나(Katrina)’의 엄청난 위력 속에 서도 LG휴대폰만은 끄떡없었다는 한 미국 시민의 사연이 접수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제이슨 올리버(Jason Oliver)씨. 그는 지난 해 10월 미국 남부지방을 강타했던 태풍으로 인해 집과 자동차를 비롯 한 모든 재산을 잃었다. 당시 사용하던 LG휴대폰(모델명 : LG-VX6100)도 허리케인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반 년이 지난 올 3월 제이슨 올리버씨는 우연히 잃어버렸던 LG휴대폰을 되찾았다. 그의 이웃이 수해로 인해 폐허가 된 옛 집터 에서 휴대폰을 발견하고 되돌려 준 것이다.
제이슨 올리버씨는 놀라움과 반가움 속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배터리를 갈아 끼고 전원을 켜보았다. 놀랍게도 핸드폰의 전원은 켜 졌고, 그가 저장해 놓은 사진과 전화 번호 등 데이터까지도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태풍으로 인해 엉망이 된 잿더미 속에 묻혀 있으면서도 생명력을 유지한 LG휴대폰에 감탄한 제이슨 올리버씨는 LG전자에 감사의 메일 을 보내 왔다.
그는 메일에서 “태풍 ‘윌마(Wilma)’와 ‘카트리나(Katrina)’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그로 인한 슬픔은 말할 수 없었 다”고 밝히며, “다시 찾은 LG휴대폰 속에 저장된 사진을 보며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LG휴대폰은 그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준다” 며 극찬했다.
한편, 태풍 ‘윌마(Wilma)’와 ‘카트리나(Katrina)’도 이겨낸 LG전자 휴대폰 ‘LG-VX6100’은 세련된 폴더 디자인에 동영상 촬 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 2004년 버라이즌(Verizon)社를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LG-VX6100’은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로부터 제품의 내구성 및 성능, 디자인 등에 관해 극찬을 받아왔으며, LG휴대폰이 미국 시장 에서 CDMA 시장 점유율 1위, 전체 휴대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홍보팀 조중권 부장 3777-3922 019-231-1612
이형근 과장 3777-3928 019-9204-4772
손창호 대리 3777-3915 019-434-4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