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동의대(총장 김인도<金寅燾>) 전자세라믹스센터 김쌍조, 김광호씨(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가 최근 한국세라믹학회 추계연구 발표회 세라모 그라피(미세조직사진전)부문에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쌍조씨는 원자 스텝을 가지는 사파이어 기판 표면에 Pulsed Laser Deposition(PLD) 장비를 이용하여 LiNbO3 나노결정들의 자기배열에 성공하였다. 기존의 전자현미경보다 분해성능이 뛰어난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으로 표면을 관찰하여 용융점이 높은 산화물의 나노 결정성장에 관여하는 에너지 성분들을 규명하였다. 이로 인해 세라믹 물질의 나노 결정 성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의 장을 열어 향후 나노 물질제어 분야에서의 많은 연구가 기대된다.

김광호씨는 전계방사형주사전자현미경(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통하여 기존의 보고된바 없는 강아지풀 형태와 꽃 형태의 SiC를 Sublimation Evaporator System을 이용하여 제조하였다.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SiC 성장에서 관찰하기 힘든 형태를 발견함으로서 SiC 성장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응용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동의대 전자세라믹스센터는 한국세라믹학회에서 3년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세라모그라피 부문에서는 2년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전자세라믹스센터 신병철 소장은 앞으로도 "전자세라믹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지역의 전자세라믹스 분야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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