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 윤은혜, “막춤으로 백성들을 즐겁게 하겠소!”
다음 목표는 한 대학 캠퍼스에서 오랜 시간 연습으로 지치고 힘들어있는 택견 동아리인들.
우울한 이들에게 윤은혜가 춤을 추며 나타나자, 갑자기 힘이 솟은 택견인들이 그녀와 함께 춤을 추며 신이 난 듯 즐거운 인사를 건넨다. 심지어 엘리베이터 속 분위기를 긴장감 돌게 만드는 히스테리컬한 사감 선생님도 윤은혜의 귀여운 모습에 여지없이 무너지며 결국엔 흥겹게 춤을 추고, 결혼식장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여인도 윤은혜가 나타나 ‘산뜻한 하루 녹차’를 건네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즐거워 진다.
바로 언제나 명랑한 황태자비 윤은혜의 새로운 ‘산뜻한 하루 녹차’ CF 스토리다. 한국코카·콜라의 새로운 녹차음료 ‘산뜻한 하루 녹차’ CF에서 윤은혜는 타고난 낙천적 성품과 씩씩함으로 주변의 모든 인물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매력적인 ‘명랑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CF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바로 윤은혜의 다양한 춤. 그 동안 CF속에서 박기웅의 맷돌춤, 전지현의 섹시댄스, 이효리의 애니콜 댄스등 수많은 춤을 전수해준 안무가 곽용근씨가 직접 하루 로고송에 맞춘 경쾌한 댄스를 창안했다. 이름하여 ‘하루 댄스’ 윤은혜는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안무를 익혀야 했음에도 짧은 시간안에 하루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전직 댄스 가수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팔돌리기에서, 헤드뱅잉, 판춤, 토끼춤까지, 이번 CF에서 그녀가 선보인 다양한 막춤의 세계는 많은 지치고 우울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고려대 야외 광장 한복판과 파주 출판단지 등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CF에서 윤은혜는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채로 열심히 하루 로고송에 맞추어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정되었던 콘티보다 더 기발하게 막춤을 추며 촬영장을 일순간 웃음 바다로 만들었으며, 스쿠터를 타는 장면에서도 난생 처음 타보는 스쿠터임에도 노래까지 부르며 능숙하게 운전해 신세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특히 윤은혜는 이번 CF에서 직접 CM송까지 직접 불렀는데, CM송을 제작한 CF사측에서는 윤은혜가 전직 가수이고 음색이 청명해 하루 녹차의 CM송을 맡겼으며 윤은혜는 CF 촬영 현장에서도 녹음한 테이프를 끄고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의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번 CF를 제작한 웰콤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하는 일상생활의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산뜻한 하루 녹차’가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는 제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 윤은혜라는 모델을 선택한 것이 적중했다. 윤은혜가 가지고 있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CF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의도했던 것 이상으로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CF는 춤, 노래, 연기가 모두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윤은혜는 이 세가지가 다 가능한 배우이기 어려움 없이 촬영할 수 있었고 솔직히 기대이상이었다” 라며 이번 CF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혜의 깜찍 발랄함이 돋보이는 이번 CF는 3월 중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제작: 웰콤
감독: 최인봉
첨부: 산뜻한 하루 녹차 CF 비쥬얼 컷
<산뜻한 하루 녹차>
산뜻한 하루 녹차는 100% 보성산 녹차잎을 코카콜라 일본 녹차 R&D 센터의 혁신적인 MF(Micro Filtration, 초미세여과) 공법으로 우려내어 기존 녹차의 떫고 쓴 맛을 덜어낸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산뜻한 하루 녹차 ‘순한맛’은 기존 녹차에 비해 떫은 맛과 쓴맛이 훨씬 덜해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산뜻한 하루 녹차 ‘현미맛’은 깔끔한 녹차의 맛에 부드럽고 고소한 현미 맛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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