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서 배우는 사자성어와 성공창업학 10계명
계명1: 기본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한국팀의 경우를 보면 수비에서 전혀 실책이 없었다. 즉, 전체 야구팀 중에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야구를 하였다는 것이다. 거기에 비하여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이즈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우승은 당연한 것 같은 득의양양(得意揚揚)한 태도로 경기에 임하다 보니 오히려 결정적인 순간에 실책을 범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더블에이(AA) 수준으로 평가한 한국팀에게도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창업이론 및 실무지식을 충실하게 쌓고 준비하면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창업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막연히 준비된 창업자라는 생각만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가는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문을 닫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계명2: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당시에는 8강이 목표였지만, 당초의 기대를 넘어서 4강에 우뚝 섰다. 그것은 개별 선수들이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을 충실히 수행하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 결과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 중 11명이 무망지복(毋望之福)이라고 할 수 있는 뜻밖의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다. 창업도 마찬가지인데, 쉽게, 공짜로, 그리고 싸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국 뜻밖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계명3: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한국은 국내파와 해외파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신구조화(新舊調和)가 잘 되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고참선수들이 솔선수범(率先垂範)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고, 해외파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4강의 신화를 만들었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조직 구성원들간의 조화,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지식경영의 도입을 통해서 일사불란(一絲不亂)한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명4: 일 자체를 스스로 즐겨야 한다.
미국과 멕시코의 경기 그리고 한국과 일본과의 3차 전은 야구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强迫觀念)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투자자금을 날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과 초조함이 결국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창업분야를 평생동안 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창업 자체를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계명5: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선수들에 대한 믿음의 야구, 코치들간의 철저한 역할분담(役割分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선수들의 자신감으로 인해 4강의 신화를 이루었다. 창업을 함에 있어서도 최고경영자, 임원, 직원 등 구성 모두가 하나되는 신뢰경영(信賴經營)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계명6: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멕시코는 이미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미국과의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요즈음처럼 불황이 지속되고 매출이 계속 떨어지더라도 고객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명7: 사전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비록 2번이나 한국에 패하였지만, 일본은 와신상담(臥薪嘗膽)의 자세로 한국과의 3번째 경기를 철저하게 대비하였다. 미국이 멕시코에 지는 바람에 기사회생(起死回生)하였지만, 철저한 분석의 야구로 일본이 한국과의 3번째 경기에서는 이겼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업환경과 동향, 경쟁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며,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창업전략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명8: 조직구성들간의 팀웍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개별 선수들이 우수해도 팀웍이 없다면 조직은 사상누각(沙上樓閣)처럼 허무하게 무너진다는 것을 미국팀에서 보았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많이 들여서 다른 회사의 인재를 스카우트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내부 인력에 대해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팀웍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계명9: 수단과 방법은 반드시 가려야 한다.
WBC의 경기방식에서부터 그리고 일본과 멕시코와의 경기 등에서 미국은 소탐대실(小貪大失)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이겨야 하겠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야구 종주국(suzerain state, 宗主國)을 자처하는 미국은 큰 것을 잃었다. 창업도 마찬가지인데, 창업을 하여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름답게 실패를 해야 나중에 재기를 위해 다시 시작할 때에도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계명10: 교만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일본의 이치로 선수와 미국의 윌리스 투수, 미국의 한국 야구수준에 대한 폄하(貶下) 등에서 보듯이 교만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이 일본을 30년 간 이길 생각을 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한 이치로의 말은 삼십년간(三十撚諫, 교만을 부리다 크게 망신당함을 비유하는 말)이라는 사자성어를 만들었으며, "공50개로 한국 잡겠다"다든 미국 투수 돈트렐 윌리스는 결국 한국에 패하고 말았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매출이 좀 오르고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나타나면서 많은 창업자들은 스스로 교만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스로 성공한 창업자라고 생각하면서 연구개발, 판로개척 등 회사의 일 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엉뚱한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결국 파산하고 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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