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MBC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위해 프로포즈 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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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09:12

서울--(뉴스와이어)--절제된 디자인과 기품있는 프린세스 주얼리(대표 오분희)가 지난 3월 13일부터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주인공들을 위해 ‘그랑베르’ 프로포즈 링을 특별히 디자인, 드라마를 통해 첫 공개를 하였다.

프린세스가 선보인 그랑베르 링은 극중 프로포즈 장면에서 남자주인공 김래원(최승희 역)이 정려원(김혜수, 김복실 1인2역)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에서 한차례 선보였고, 앞으로 전개될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의 여정에서 다시 한번 등장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주얼리는 이번 드라마를 위하여 정려원의 청순가련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극중 이미지에 염두를 두고 ‘그랑베르’ 프로포즈 링을 특별히 디자인하게 되었다.

‘그랑베르’ 프로포즈 링은 로맨틱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로, 정려원(김혜수, 김복실 역)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얼어붙은 마음을 조금씩 녹여가는 김래원(최승희 역)의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풀하우스(비, 송혜교 주연)’를 연출한 표민수 감독의 2006년 야심작으로, 정려원은 김혜수와 김복실의 1인 2역으로 등장하며, 2명의 남자배우(김래원, 김시후)에게 각각 다른 프린세스 주얼리로 프로포즈를 받을 예정이다.

프린세스 주얼리는 이다해, 김남주, 한채영 등 인기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미 <마이걸>,<다이아몬드의 눈물>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협찬을 통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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