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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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3-22 08:57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국내 리눅스 사상 최대 규모인 교육인적자원부의‘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행정자치부의‘시군구공통기반시스템구축사업’에서 서버 운영체제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아시아눅스’로 국산 리눅스의 바람을 일으킨 바 있는 한글과컴퓨터가 리눅스와 관련한 전국 규모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글과컴퓨터(프라임계열, 대표이사 백종진, www.haansoft.com , 이하 한컴)는 4월 초부터 대구(4/3), 부산(4/4), 광주(4/5), 대전(4/6), 서울(4/7) 등 5개 도시에서 국산 리눅스인 ‘아시아눅스’를 소개하는“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

한컴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리눅스를 위시한 공개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고 있고, 한컴이 자사 리눅스 운영체제인‘아시아눅스’로 지난해 외산 리눅스 운영체제를 제치고, 국내 초대형 리눅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여 국산 리눅스 대표 주자로 부상하게 되면서 ‘아시아눅스’대한 도입 문의가 늘어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컴은 국산 리눅스 운영체제인‘아시아눅스’가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교육인적자원부의‘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서버용 표준 리눅스 운영체제로 선정(2005.7)된 데이어 최근(2006.3)에는 2,300여대의 서버에 실제 적용되어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련업계의 문의가 잇달았으며 특히, 지난해 말(2005.12) 행정자치부의‘시군구공통기반시스템구축사업’의 700여대 웹서버 및 백업서버의 표준 리눅스 운영체제로 역시 한컴의 아시아눅스가 채택되어, 올해 말까지 전국 234개의 시군구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아시아눅스’ 도입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의 백종진 사장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눅스 프로젝트에‘아시아눅스’ 가 연이어 채택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자 국산 리눅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되었으며, 특히 제품의 기술력 뿐 아니라 도입 후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한컴의 기술 지원체제에 대한 신뢰가‘아시아눅스’채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눅스’는 아시아 지역의 표준 리눅스를 표방하여 아시아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 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리눅스 개발 프로젝트로, 한글과컴퓨터(한국), 홍기소프트웨어(중국), 미라클리눅스(중국)가 참여하고 있으며,한중일 개발 3사는 개발 결과물인 소스코드를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저작권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완벽한 공동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2006년 1월에는 서비스의 영속성을 보여주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아시아눅스’의 확장과‘나스닥’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법인인 ‘아시아눅스 코퍼레이션’을 설립을 추진하여 4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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