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대학생 시장경제 교육’ 성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서울--(뉴스와이어)--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3월 13일(미국 현지 시간) ‘대학시장경제 강좌’로 시장경제교육에 대한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006년에도 ‘템플턴 자유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유기업원이 이번에 수상한‘템플턴 자유상-학생교육분야’는 학생들에게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효과적으로 전파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자유기업원은 ‘대학 시장경제강좌’로 학생교육 분야에서 이스라엘 자유주의 단체에 이어 2위를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5,000$의 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자유기업원은 2005년 ‘템플턴 자유상-우수단체분야 ’ 수상으로 장래성 있는 자유시장경제 사상 전파 단체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경제교육 분야에서 그 활동을 부각시켜 국내외적으로 한국의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템플턴 자유상’은 2003년 9월 미국의 ‘존 템플턴 재단’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창설되었으며,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사상을 전파하는 연구자와 단체를 발굴해 이들의 활동을 독려해왔다. 2006년에는 총 150개 단체가 ‘템플턴 자유상’에 지원했으며, 이들 중 26개 단체만이 ‘템플턴 자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3년 2학기부터 각 대학과 협약을 맺고 정규학점강좌로 ‘대학 시장경제강좌’를 개설해 오고 있다. 2005년 2학기까지 총 54개 대학 7233명의 대학생들에게 시장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2006년 1학기에도 23개 학교에 개설해 대학생들에게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원리를 전파할 예정이다.

‘템플턴 자유상’과 관련해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은 오는 4월 22일과 23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아틀라스 자유포럼에 참석해 ‘템플턴 자유상’ 수상 소감과 ‘대학 시장경제강좌’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자유기업원 개요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CFE 리포트와 CFE 뷰포인트 등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칼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장경제강좌 등 각종 교육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더불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인터넷방송국 프리넷 뉴스(www.fntv.kr)를 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모니터 활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자유주의 NGO 연대, 이메일 뉴스레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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