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코리아 챔피언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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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11:0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유재성)는 오는 26일 (일) 오후 3 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중 게임 월드에서 <㈜대원컴퓨터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코리아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의 유통사인 대원컴퓨터가 공동 주최하고, MBC 게임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이라는 의 특성에 맞게, 역사적 배경과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략과 흥미진진한 대전을 선보일 이번 대회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 주요 도시에서 선발된 8인의 지역 최강자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8강, 준결승, 결승전을 진행하여 의 국내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진행과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를 참관하러 온 게이머, 게임 커뮤니티 관계자, 그리고 휴일을 맞아 코엑스를 찾는 일반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이번 대회 관련 사이트 (http://www.clubms.net)에 대회 관람을 신청하는 사람들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당일 행사장에서 정품 게임이나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추첨을 통해 Xbox 360 및 기념 티셔츠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병수 PC 게임 담당 매니저는 “지난 해 출시 이후 를 아껴준 게이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 힘찬 도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 일 것이며, 국내 게이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MBC 게임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현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위원이 이번 대회의 진행을 담당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http://www.clubms.net)에서 얻을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 12월 13일 정식 발매된 의 초기 물량 1만 5천 개가 출시 3개월 만에 모두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국내 PC 게임 패키지 중 1만개 이상 팔린 게임이 10 종을 넘지 않는 상황에서, AOE III는 출시 3개월 만에 1만 5천 개를 판매하며 최근 출시된 PC 게임 중 가장 활발하고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PC 게임 담당 김병수 매니저는 “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도 기대를 걸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킬 줄은 예상치 못했다”면서 “를 즐기는 게이머들과 동호회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덕에 의 월별 판매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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