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VOD양방향 문자 서비스 ‘판’ 오픈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동영상을 보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확인할 수 있는 MO 서비스(Mobile Originated Service) “판”을 22일 오픈 한다고 발표했다.
MO 서비스는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PC나 서버로 단문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70만개의 채널에 동시에 뿌려지며 최대 5000명이 동시에 볼 수 있다. 또 각종 이벤트 메시지, 사랑고백 등과 함께 특정 주제에 관한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토론이나 의견, 설문조사 등으로 활용된다.
MO 서비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다가 청취자가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 그 이용이 보편화돼 있다. 케이블 방송의 경우 중요한 매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MO 서비스는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코드가 되고 있다.
판도라TV의 MO서비스 “판”은 동영상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VOD화면을 통해 전송된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더욱 눈길을 끈다.
판도라TV에서 제공하는 “판은 각종 동영상을 즐기는 시청자들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같은 동영상을 동시에 보는 시청자들간 양방향성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영상 화면 바로 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목율과 가독성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또 다양한 형태로 나만의 감성을 노출시킬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글꼴, 크기, 효과 등 나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다음을 비롯해 엠파스, 하나포스, 야후 등 포털 사이트 에서도 동시에 노출되므로 집중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상품기획팀 노양래 팀장은 “MO 서비스는 잠재력을 갖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고 접근성도 높아 휴대전화 단말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라며 “동영상 위로 메시지가 흐르는 영역은 사용자의 90%가 집중하는 곳으로 실시간 커뮤니티가 가능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문자메시지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서비스 요금은 한 건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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