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보 신용길 사장, CS 현장체험 참가하며 보상직원으로 변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요추 골절로 장기간 입원하시느라 많이 지치시지요? 그래도 다치신 부위가 많이 좋아져서 후유장해는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고객님 저희 보험 가입하셔서 일당 치료비가 포함된 보험금이 지급되오니 꾸준히 치료 받으시구요. 또 고객님 차량도 현재 공업사에서 수리 중이니 불편 없으시도록 최대한 신경쓰겠습니다. 모쪼록 빠른 시간내에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교보자동차보험 신용길 사장이 22일 영등포 고객서비스팀을 찾아 ‘1일 보상서비스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보상직원으로 참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신 사장은 보상직원과 파트너가 되어 공장, 병원, 사고현장 등 보상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함께 체험하고,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보상 중간 안내를 하는 등 진짜 보상직원 못지않게 노련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 사장은 현장체험 직후 마련된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확한 업무 지식을 갖추는 것은 보상의 기본이지만, 내 가족처럼 걱정하고 위해주는 마음은 사람됨의 기본”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자동차보험이 3월 들어 실시하고 있는 「보상 CS 현장체험」은 본사 내근직원들로 하여금 고객접점 서비스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상담 CS 현장체험」에 이어 시행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한편 교보자동차보험은 2001년 10월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보상 직원이 대인과 대물을 동시에 담당함으로써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인 대물 통합 보상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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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교보AXA자동차보험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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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1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