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홈페이지 오픈
영화 <매치포인트>가 21일 저녁, 홈페이지(www.matchpoint2006.co.kr)를 오픈했다.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그의 유혹에 빠져드는 남자,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심리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스틸 사진들이 한 편의 포토영상을 연상시키는 홈페이지에는 다양하고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영화 전체의 매력과 분위기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클릭하면 할수록 ‘유혹’에 빠져든다?!
<매치포인트>는 홈페이지도 매혹적이다. 그리고 그 매혹에 빠져드는 길도 다양해 클릭할 것들도 많다. 배우 및 영화 소개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메인에 나타나는 플래시를 직접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영화의 ‘포인트’로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누구나 꿈꾸는 인생에도 목마름은 존재한다’로 시작하는 플래시는 영화의 키워드인 ‘사랑’ ‘유혹’ ‘집착’ ‘욕망’ ‘야심’으로 나누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영화 속 스틸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선택이 네티즌들을 기다린다. ‘사랑과 성공 사이, 유혹과 집착사이, 그리고 치명적인 선택’의 카피 뒤에 이어 나타나는 ‘은밀한 유혹’과 ‘보장된 성공’ 중에서 가슴에 품은 것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그 선택에 따라 펼쳐지는 <매치포인트>의 강렬한 스틸 영상으로 인해 관객들은 잠시동안 스칼렛 요한슨의 ‘유혹’에 빠질 것이다.
당신의 ‘유혹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는 현재 100% 넘어오는 나만의 ‘유혹 노하우’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스칼렛 요한슨(노라역)이 육감적인 몸매로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크리스역)를 유혹했던 것처럼 각자 자신만의 유혹노하우를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매치포인트>가 준비한 매력적인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2일까지 계속되며, 약 50여명에게 <매치포인트> 시사회권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외에도 다음, 씨즐, 네이버, 그리고 엠파스와 야후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자신만의 기발한 ‘유혹 노하우’를 전수하면 시사회권 외에도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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