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매직의 진수, 몬도 매직 AXN 독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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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
2006-03-22 17:40
서울--(뉴스와이어)--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Sony Pictures Television International: SPTI)의 AXN(www.axn-korea.com 스카이 라이프 333)은 스트리트 매직의 대명사 ‘몬도매직 싱가포르’편을 첫 방송 한다. 스트리트 매직은 거리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현장감 넘치는 길거리 마술쇼다. AXN은 이를 ‘몬도 매직 싱가포르(Mondo Magic Singapre)’편으로 자체 제작해 3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영한다.

‘몬도매직’은 미국의 대표적인 두 마술사, 제이비 벤 (J.B, Benn)과 크리스 콘(Chris Korn)으로 구성된 2인조 스트리트 마술사로써 지난 해 12월부터 벵쿠버, 시카고, 뉴욕 등 북미 주요 도시를 돌아다니며 색다른 매력의 스트리트 매직을 선보여 AXN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었다. 또한 몬도매직은 세계 각 도시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그 사람들과 직접 접촉, 교류하며 그 자리에서 각 특성에 맞는 마술을 그때그때 선보이는 순발력을 보여줘, 어느 도시에서든지 한층 더 흥미롭고 실감나는 마술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그 지역 특성에 맞게 다른 지방사람들보다 분석적이고 진지한 워싱턴 사람들에게는 숫자를 이용한 카드마술을 보여주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사라진 반지를 슬롯머신에서 나오게 하는 마술을 보여 주는 등 그들만의 재치로 각 지방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그들의 생동감 넘치는 리얼리티 마술쇼가 이번에는 싱가포르로 그 무대를 옮겨 전 세계 시청자를 유혹한다. 마술쇼로는 이례적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됐었고, 이것을 한국에 첫 런칭하므로써 싱가포르 현지에서의 즉흥적이고 생동감 있는 마술을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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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콘(Chris Korn)

Korn은 21년 이상 마술 실력을 갈고 닦았고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03년, 런던에서 열렸던 국제마술경연대회에서 200명이 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마술계에서 가장 인정 받는 상을 따내는 등 그의 마술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효과가 강력하다. 19세 때, 크리스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그에 초청되어 왕실과 초대객들을 위해 공연 할 기회를 얻었고. 그의 재능은 곧 세상의 눈에 띄게 된다. 그는 왕족과 유명인사들을 위해 공연을 시작해, 재치있고 부드러운 마술공연으로 그들을 감동시켰다.

제이비 벤(J.B. Benn)

제이비 벤은 십대 때 뉴욕 남동부에 위치한 비공개 마술 클럽에 샌드위치를 배달하러 간 것을 계기로 아주 우연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에티오피아의 오모 리버 벨리(Omo River Valley)에서부터 미얀마, 과테말라, 몽골, 심지어 할리우드의 유명인사들의 파티 공연까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마술쇼를 펼쳤다. 그는 16세부터 마술을 전문 직업으로 삼고 그의 민첩한 손동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웹사이트: http://www.ax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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