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공동구매란 소수의 조합원사 들이 한데 뭉쳐 대형 바이어가 되어 제품 구매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는 것이며, 이러한 공동구매의 이점은 제품 원가를 떨어뜨리고, 가격 파동시 물량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다.
기계공제조합의 원자재 공동구매 사업은 ‘04년 12월 14일 산업자원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해외 플랜트 건설ㆍ정보 인프라 참여 확대 방안」에 중소 기계류ㆍ플랜트 업체의 생산차질 방지와 수출촉진을 위해 원자재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사전 조사 및 공급업체인 posco의 지원으로 2005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원자재 공동구매의 대상물품은 냉연, 열연, PO, 후판 등이며 posco 생산 제품을 포스틸로 부터 공동구매하여 조합원사의 생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였다.
최근 기계공제조합에서는 수입 철강재의 가격 인하 및 국산 철강재의 공급과잉으로 철강재의 수요가 줄어드는데 반하여 비철금속 및 해외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여 이에 대비해 작년 말부터 수요조사를 거쳐 우선 구리 등 국산 비철금속류를 시작으로 공동구매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오고 있다.
기계공제조합은 조합 설립이후 최초로 오는 4월부터는 신용장개설을 통해 철강 코일재를 비롯하여 동(Cu), 크롬(Cr), 베리늄(Be), 티타늄(Ti), 알루미늄(Al) 등을 연간 7,000톤 이상을 수입하여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조합원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계공제조합 박양우 전무이사는 “지난해 국산 철강재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조합원사의 비용절감에 기여했으며, 올해 국내외 철강재 및 비철금속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조합원사의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수출 증대 및 수출 채산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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