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 박동혁 사장, 유상증자에 6억 참여
넷시큐어는 보통주 480만주를 주당 500원에 유상증자하였으며, 이 중 85.42%인 20억 5천만원이 청약 된 바 있다.
금번 유상증자의 주요 참가자는 박동혁 대표가 6억원을 참여한 것 외에도 경영지원본부장이자 박동혁 대표의 모친인 설진연 씨가 4억5천만원을 개인자금으로 참여하였다.
넷시큐어 박동혁 사장은 “경영권 확보 외에도 넷시큐어의 보안회사로의 향후 비전에 뚜렷한 확신이 있는 만큼 직접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어울림정보기술을 인수 이후 보안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보안회사로 변신함에 따라 고객들로부터도 인지도 및 인식이 상당히 높아져 내년에는 확실히 Big 3 보안업체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증자 후 박동혁 대표이사의 지분은 14.19%(1,374,048주)에서 18.68%(2,574,048주) 로 늘어났으며 설진연 씨의 지분도 기존의 4.42%(427,936주)에서 9.63%(1,327,936주) 로 늘어났다.
또한 소프트랜드가 투자목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였으며 자사의 주식 200만주(14.51%)를 취득하여 주요주주 지위를 신규 취득하였다.
어울림엘시스 개요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어울림엘시스로 상호변경
웹사이트: http://www.oullimel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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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4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