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한·미 FTA 협상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의견을 수렴해나가기 위하여 “한·미 FTA 협상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키로 하고, 이에 참가할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였다.

현재도 정부는 “FTA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정책자문을 받고 있으며, 무역협회가 주관한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국내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에 정부가 “한·미 FTA 협상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키로 한 것은 반덤핑, 기술표준, 검사검역, 경쟁, 환경, 금융, 농업 등 협상분야별로 고도의 전문지식이나 오랜 경험에 기초한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한·미 FTA 협상 전문가 자문단”은 정부가 자체 추천한 인사와 금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간전문가가 동수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정부는 자문단 활동을 통해 우리의 대외 협상력이 강화되고, 협상과정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절차적 투명성이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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