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개성공단 건설 등 남북 교역량 증대에 따른 출입경 절차 간소화 및 개성공단 물품이 남측에 반입되기 전 통관절차를 완료할수 있는 사전통관체계가 구축되고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에 따른 철도차량 지원규정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FTA 확대에 따른 원산지 심사역량이 강화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유무선 통관포털서비스가 구축된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24일 서울세관에서 제2차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6대 이행과제를 확정했다.

관세청이 2010년까지 선진통상국가를 실현하는 글로벌 톱(Global Top) 관세행정을 목표로 추진하는 세관 선진화계획은 모두 8대 전략으로 나눠 추진된다.

※8대전략

▲ 유비쿼터스 세관 실현 ▲ 글로벌 수준의 통상 비즈니스 환경 창출 ▲ 최첨단 고부가가치형 물류서비스 체계 구축 ▲관세행정 시스템의 세계적 브랜드화 추진 ▲파트너쉽 강화로 고객 중심 서비스 실현 ▲국민건강 안전을 위한 관세국경 관리의 고도화 ▲위험관리 선진화로 보이지 않는 세관(Invisible Customs)구현 ▲경영혁신 모델 구축으로 인력, 조직 역량 강화

관세청은 8대 전략에 따른 96대 이행과제 ‘유비쿼터스 세관 실현을 위한 정보화전략 수립’, '고객 맞춤형 통관 소요시간 관리시스템 구축' 등 24개 과제를 관세청 고시 개정 등을 통해 올해중 완료할 예정이며 2007년과 2008년 2년에 걸쳐서는 관세법 개정 및 다른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 36개 과제를 완료할 방침이다.

또 '세계 최초의 서류없는 세관행정 구현' 등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한 36개 과제는 장기과제로 처리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행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세관선진화추진기획단아래에 ▲ 통관물류팀 ▲심사행정팀 ▲관세국경관리팀 ▲유비쿼터스 세관팀 ▲역량강화팀 등 5개팀 21개 실무반을 구성해 역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성과관리카드(BSC)를 통해 성과를 관리해 나가는 한편 6시그마 기법으로 이행과제의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같은 세관 선진화 계획이 완료되면 FTA 등 급변하는 대내외의 무역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부가가치형 물류허브를 구축해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통상국가 전략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는 성윤갑 관세청장과 이광현 고려대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혁신기획관실 범진완 사무관 042)481-7665 011-9118-1399
관세청 공보담당관실 042-481-76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