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올 들어 도내 119구급대에서 이송한 응급환자를 진료과목별로 집계한 결과 내과와 일반외과 환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 소방본부가 2006년 2월말 현재 도내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이송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5,826건 출동에 6,054명을 이송해 지난해 같은 기간 5,082건 출동 5,341명 이송과 비교 건수는 744건(14.7%), 이송환자는 713명(13.3%)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송환자별 처리현황은 복통·감기·고혈압 등 급성질환 환자가 3,193명(52.7%)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낙상 등 사고부상 환자가 1,291명(21.3%)으로 뒤를 이었으며, 자동차·오토바이 등 교통사고 환자가 784명(13.0%), 기타 자해·폭력 등 질병외 환자가 786명(13.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료과목별 처리현황은 내과가 2,489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외과가 1,062명(17.5%)으로 뒤를 이었으며, 정형외과 717명(11.8%), 신경외과 487명(8.0%), 소아과 88명(1.5%), 성형외과 79명(1.3%), 비뇨기과 78명(1.3%), 산부인과 74명(1.2%), 신경정신과 58명(1.0%), 이비인후과 51명(0.8%), 기타과목 951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 소방본부는 119구급차량은 초를 다투는 위급한 환자의 필요를 요하는 만큼, 가급적 일반 감기나 복통·두통 등 구급차에 의하지 않고 일반 차량으로 병원을 갈 수 있는 상황이면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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