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공을 살려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36세 주부 구직자는 고용안정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후 자신감을 얻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직업상담을 받고 구직기술·취업능력을 키워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의 직업상담원들이 바로 구직자들에게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하는 조언자들이다.
그러기에 구직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데는 직업상담원들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동부는 구직자들에게 최고의 직업상담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상담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교육종합연구원)와 협약을 체결, 「고용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 2005년에 시범실시한 서울대 위탁교육을 보완하여 본격 실시
직업상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이수한 자 중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들은 5개월 동안 서울대 교수진을 비롯한 전문가들로부터 직업상담 이론 뿐만 아니라, 고령자·여성·실직자 등 구직자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방법,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직업상담원들이 프로가 되어야 고용안정센터를 찾아오는 구직자도 프로구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금년 7월부터는 서울대에 이어 부산과 호남지역 전문기관과도협약을 체결하여 「고용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매년 100명씩 최고의 상담능력을 갖춘 전문상담 컨설턴트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부는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여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최고의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금년 2월 고용안정센터 직원에 대한 교육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교육훈련 혁신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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